1980년대 사회상 및 생활상 광경
박정희 시절 진행된 산업화, 도시화는 80년대에도 계속되었다. 지속적인 경제개발과 함께 국민소득도 높아지고 소비수준도 확대되어 갔다. 텔레비전 등 전자제품의 보급률도 높아졌다. 이혼율도 1985년 10.0%에 이르게 됐으며, 인구 구성에서 농업인구는 점차줄고 도시 산업노동자의 숫자가 급증했다. 1985년에는 인구도 4천만을 넘어섰다. 80년년대는 이런 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인 갈등이 동시에 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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