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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검찰 수사 업무 현황 및 청사 전경

박정희에 이어 전두환 정권시절에도 검찰은 국민의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데 실패한다. 정권의 파수꾼이라는 오명은 각종 시국사건에 대한 검찰의 태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검찰 스스로 증거불충분과 조작의 시비를 감내하고서도 무리하게 용공조작을 감행한다던지 성고문 사건에서처럼 편파적인 모습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