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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장영자 금융사기 사건
1980년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정권이 연루된 건국 이후 최대의 금융사기사건이자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꼽힌다.
최고 권력자인 전두환의 배경을 이용하여 사채업계의 큰손인 장영자와 그의 남편 이철희가 저지fms 초대형 금융사기사건으로, 이들은 6천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 액수의 어음을 발행하여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로 인해 이들 부부는 15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가석방으로 풀려났으며, 수많은 은행 관계자들이 줄줄이 구속되었다. 또 여당인 민정당 사무총장이 교체되고 법무장관이 교체되는 등 정치적 사건으로 비화했다.
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금융혁명’이라고 불리는 6.28조치와 7.3조치 등 경제개혁조치가 실시되었으며, 금융실명제가 처음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최고 권력자인 전두환의 배경을 이용하여 사채업계의 큰손인 장영자와 그의 남편 이철희가 저지fms 초대형 금융사기사건으로, 이들은 6천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 액수의 어음을 발행하여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로 인해 이들 부부는 15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가석방으로 풀려났으며, 수많은 은행 관계자들이 줄줄이 구속되었다. 또 여당인 민정당 사무총장이 교체되고 법무장관이 교체되는 등 정치적 사건으로 비화했다.
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금융혁명’이라고 불리는 6.28조치와 7.3조치 등 경제개혁조치가 실시되었으며, 금융실명제가 처음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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