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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각종 범죄 사건
1970년대에는 밀수가 엄청나게 성행하던 시기이다. 산업화와 공업화가 발달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첨단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녹용, 금괴, 심지어는 일반 소비제품에 이르기까지 밀수가 부산, 여수, 목포, 인천 등 전국의 주요 항만에서 성행하였다. 특히 폭력조직이 중심이 되어 부패한 세관 직원과 결탁한 기업형 밀수조직도 많이 암약하고 있었다.
1975년에 세관원 살해사건이 발단이 되어 시작된 여수 밀수사건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여수에 밀약하던 5-6개 파의 밀수조직이 일망타진되기도 했다.
또 고려대 운동권 학생들로 구성된 ‘검은10월단’이라는 명칭이 무시무시한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들이 정부를 전복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다. 정권이 과대포장한 사건으로 밝혀졌다.
1975년에 세관원 살해사건이 발단이 되어 시작된 여수 밀수사건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여수에 밀약하던 5-6개 파의 밀수조직이 일망타진되기도 했다.
또 고려대 운동권 학생들로 구성된 ‘검은10월단’이라는 명칭이 무시무시한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들이 정부를 전복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다. 정권이 과대포장한 사건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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