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시민군
군용차량과 버스를 타고 무장한 채 도청으로 향하는 시민군, 시민군과 차량으로 가득한 금남로 거리, 접수한 차량과 복장으로 무장하고 도청으로 진입하는 시민군들 등 당시 시민군들의 다양한 동정 사진들이 담겨 있다.
항쟁 5일째. 계엄군이 일시 퇴각한 광주는 해방구가 되었다. 모두들 목숨을 던져 쟁취한 민주의 광장이 있는 도청을 향하여, 금남로를 향하여 행진하였고 그 행렬은 끊임이 없었다. 지역방어 전투에 참가했던 시민군들이 계엄군의 완전철수 소식을 듣고 모여들었다. 이제부터 시민군들이 해야 할 일은 자체조직과 병력을 통제하여 계엄군의 반격에 대비하면서 시내의 치안을 유지하는 일이었다. 아침 일찍 도청을 접수한 시민군은 도청을 본부로 정하고 1층 서무과를 작전상황실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항쟁 5일째. 계엄군이 일시 퇴각한 광주는 해방구가 되었다. 모두들 목숨을 던져 쟁취한 민주의 광장이 있는 도청을 향하여, 금남로를 향하여 행진하였고 그 행렬은 끊임이 없었다. 지역방어 전투에 참가했던 시민군들이 계엄군의 완전철수 소식을 듣고 모여들었다. 이제부터 시민군들이 해야 할 일은 자체조직과 병력을 통제하여 계엄군의 반격에 대비하면서 시내의 치안을 유지하는 일이었다. 아침 일찍 도청을 접수한 시민군은 도청을 본부로 정하고 1층 서무과를 작전상황실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