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계엄군이 함부로 널브려 놓은 희생자들의 시신과 차가운 주검이 되어버린 피범벅인 광주시민, 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희생자 장례식에 참석한 시민들의 사진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5.18의 사망자 수는 과연 몇 명이었을까? 5월31일 계엄사령부는 광주사태로 민간인 144명, 군인 22명, 경찰 4명 등 모두 170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일주일 후인 6월 6일 민간인 사망자수 17명이 추가되어 모두 1백87명이라고 정정해서 발표하게 되고 , 7월22일 다시 군인 1명과 민간인 1명 등 2명이 늘어나 사망자는 1백89명이라고 발표하게 된다. 1985년 6월7일 윤성민 국방장관은 또다시 2명이 늘어난 1백91명이라고 발표했다가 나중에 3명이 늘어난 1백94명에 이른다. 그러나 당시 광주에서 항쟁 진행과정을 겪었거나 지켜본 시민들은 이 발표를 아무도 믿지 않았다. 이에 반해 유족이나 학생들은 일관되게 2천여명으로 주장해 왔다.
5.18의 사망자 수는 과연 몇 명이었을까? 5월31일 계엄사령부는 광주사태로 민간인 144명, 군인 22명, 경찰 4명 등 모두 170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일주일 후인 6월 6일 민간인 사망자수 17명이 추가되어 모두 1백87명이라고 정정해서 발표하게 되고 , 7월22일 다시 군인 1명과 민간인 1명 등 2명이 늘어나 사망자는 1백89명이라고 발표하게 된다. 1985년 6월7일 윤성민 국방장관은 또다시 2명이 늘어난 1백91명이라고 발표했다가 나중에 3명이 늘어난 1백94명에 이른다. 그러나 당시 광주에서 항쟁 진행과정을 겪었거나 지켜본 시민들은 이 발표를 아무도 믿지 않았다. 이에 반해 유족이나 학생들은 일관되게 2천여명으로 주장해 왔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