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광주민주화항쟁 이후 질서찾은 광주 표정
80년 5.18 민중항쟁 이후 질서를 찾아가는 광주의 모습들이다. 학교, 병원, 은행, 버스터미널, 도청, 기차 등 정상을 되찾아가는 기반시설들의 모습과 시민들의 표정이 담겨 있다.
겉으로는 이렇게 평온을 되 찾은 듯 하지만 계엄군의 감시 하에 숨죽여 장례식을 치러야 했던 유가족들과 민주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선풍으로 고통 받아야 했다. 질서를 되찾았음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계엄군들의 위압적인 모습 속에 그렇게 광주는 질서를 찾아가고 있었다. 한 달 만에 찾아온 6.25 30주년에서 관제하의 광주시민반공궐기대회가 열리는 사진도 볼 수 있다. 폭도, 불순분자에 의한 무장봉기 등 빨갱이의 사주에 의한 폭동으로 규정되었던 5.18 민중항쟁 참여자들은 숨죽이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겉으로는 이렇게 평온을 되 찾은 듯 하지만 계엄군의 감시 하에 숨죽여 장례식을 치러야 했던 유가족들과 민주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선풍으로 고통 받아야 했다. 질서를 되찾았음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계엄군들의 위압적인 모습 속에 그렇게 광주는 질서를 찾아가고 있었다. 한 달 만에 찾아온 6.25 30주년에서 관제하의 광주시민반공궐기대회가 열리는 사진도 볼 수 있다. 폭도, 불순분자에 의한 무장봉기 등 빨갱이의 사주에 의한 폭동으로 규정되었던 5.18 민중항쟁 참여자들은 숨죽이며 눈물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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