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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부상자 및 각종 모습

4.19혁명의 시위과정에서 부상당한 사람은 공식 통계는 6259명이다. 실로 엄청난 숫자다. 그중에는 총상을 입고 50년이 가까워오는 오늘까지 병상에 누워 있는 사람도 있다. 시민들은 시위 중 부상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위문품을 보내고, 병문안을 하기도 했다. 

4.19혁명 시위 과정에서 성난 시위대는 부정부패의 주범인 고위 관리들의 자택을 파괴했다. 시위대는 고위 관리들의 호화 가구와 집기들을 보고 분노하여 불태우거나 파손했다. 또 관공서도 공격의 대상이었다. 부정선거를 계획하고 실행한 관리들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극에 달했기 때문에 관공서와 파출소 등도 시민의 공격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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