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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혁명 희생자 영정 및 위령제

4.19혁명 과정에서 군과 경찰의 총격과 무자비한 진압으로 인해 183명이 숨지고 62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대 참극이 빚어졌다. 사태가 수습되면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가 열렸다.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한 곳에 진열되어 있고, 유가족과 민주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가 열리고 있다.
유가족들은 슬픔을 억누르지 못하고 오열하고 있고, 유가족 중 한 분인 이계단 여사는 단식을 결의하였는데, 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 사찰에서는 스님이 유가족들과 함께 49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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