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연대사태 현장의 이모저모
학생들이 연세대 종합관 내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건물 옥상에서 시위하고 있는 학생들을 향해 경찰이 헬리콥터에서 최루탄을 살포하고 있다. 학생들은 불을 피워놓고 철야 농성을 벌이거나 복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전경들이 연세대 건물로 통하는 문을 가로막고, 학부모들의 물품 반입을 가로막고 있다.
연세대 교내에 있던 학부모들은 18일 밤샘 논의 끝에 40여명으로 ‘연대 감금 학부모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경찰 철수와 학생들에 대한 의약품 및 음식 반입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경찰의 제지에 부딪치자, 음식물 반입 등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거나 농성장인 종합관으로 올라가려다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연세대 교내에 있던 학부모들은 18일 밤샘 논의 끝에 40여명으로 ‘연대 감금 학부모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경찰 철수와 학생들에 대한 의약품 및 음식 반입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경찰의 제지에 부딪치자, 음식물 반입 등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거나 농성장인 종합관으로 올라가려다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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