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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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합니다 [민중교육지 사건]
등록번호 : 00066500
날짜 : 1986.08.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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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민중교육지 파면대상 교사 중징계 완화 움직임
등록번호 : 00985947
날짜 : 1985.08.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신대학교
요약설명 : 「민중교육」지 1호에 실린 좌담회 발언 관련 교사들에 대한 징계방침이 완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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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불법구금의 중단을 촉구하며
등록번호 : 00553877
날짜 : 1985.08.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사진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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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교육지사건
요약설명 : 조건 6건, ‘교육민주화선언’으로 71건이 검색되었다. ‘민중교육’ 조건으로 검색된 총 350건 중 직접 관련자료는 많지 않지만 참고용으로 수록했다. 한국YMCA중등교육자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의 <한국 YMCA 중등 교육자 협의회 창립 취지문> (등록번호 : 538258),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가 작성한 <所謂 '敎育民主化宣言' 主導者 性向分析資料> (등록번호 : 550226), 민중교육관련해직교사복직대책위원회 명의의 <민중교육 사건관계자료집> (등록번호 : 161401), 한국YMCA중등교육자협의회의 <한국 YMCA 중등교육자협의회 경과와 5·10 '교육민주화선언'에 관한 경위보고> (등록번호 : 554423), <(자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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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
요약설명 : : 51558), <전교조 투쟁속보 제1호>(등록번호: 441253), 정간물 <교육과 노동>(등록번호 : 8810), 정간물 <분회소식 1>(등록번호 : 8827), 정간물 <전교조신문 제21호>(등록번호 : 83690), <제1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등록번호 : 28208), <학생권리수호선언>(등록번호 : 29387) 등이 있다. 사진사료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대회 광경>(등록번호 : 743513), 외국어 사료는 린다 존스 여사가 기증한 (등록번호 : 516485), 박물류로는 전교조 걸개그림(등록번호 : 529799), 음성사료로 노래테이프 <해맑은 웃음을 위하여>(등록번호 : 070576)도 소장되어 있다.
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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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광주 사람들과 제 남편을 굽어살펴주옵소서.” 계엄사에 따르면 김대중이 국민을 선동해 광주에서 민중봉기와 국가전복을 꾀했다는 것이었다. 남편은 살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러나 권력을 잡으려는 전두환의 욕망 때문에 무고한 광주 시민 수백 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김대중과 결혼한 이래 평온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결혼을 결심할 때 이희호는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김대중과 결혼한 1962년까지 이희호는 YWCA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였다. 그녀가 태어난 1922년, 여성의 삶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부모의 뜻에 따라 결혼하고, 남편이 첩을 얻어도 인내해야 하는 게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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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민중을 지배해 온 왕과 귀족들이 전쟁을 일삼으며 살아온 발자취라는 데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교과서를 외우고 있노라면, 학생들은 부지불식간에 임금들의 은혜를 입어 민중들이 그만큼이라도 살아온 듯이 느끼도록 쓰여 있는 점입니다.’ ‘모든 동포가 먹고 입는 것을 생산하는 가장 쓸모 있는 기술이 가장 덜 버는 기술이 되고, 일부 사람들을 위해서 사치품을 사다 파는 가장 쓸모없는 기술이 가장 많이 버는 기술이 되고 있다면, 그러한 사회적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우리 교사들 자신도, 사람에게 쓸모는 적지만 돈은 많이 버는 기술을 우러러보고, 쓸모는 많지만 돈은 적게 버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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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이듬해에 김남주는 부모님을 설득해 광주에서 서점 ‘카프카’를 열었다.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만든 이 장소는 민청에서 풀려나온 징역장이들이 모여들던 사랑방 구실을 톡톡히 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김남주의 후배들과 박몽구, 이영진 등 장차 ‘5월시’ 동인의 모태가 되는 문인 그룹이 매일 드나들면서 먹고 자며 뒹굴던 이 서점은 한때 광주 문청들의 황금기를 이루었지만 얼마 안 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이즈음 모질지 못한 그의 성품을 눈여겨본 선배 박석무는 그의 아호를 ‘물봉’이라 지어 불렀으나, 김남주는 ‘그냥 물봉이 아니라 새벽 별인 물봉(昒蜂)’이라며 그럴듯한 해석을 내놓았다. 서점을 정리한 뒤 고...
구술 컬렉션 7건
더 보기일지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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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 민주구국운동 참여 요구 성명서 발표
일자 : 1960.3.1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직에 붙어있는 경찰관, 교육, 선거위원, 기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의 가슴 속에는 양심과 양식이 있고 여러분의 혈관 속에는 민족정기가 흐르고 있을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절대다수의 국민 속에 맺혀있는 원한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불의인가도 잘 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일시의 무사주의를 위해서 민족원한의 초점이 되고 민주반역의 죄악을 저질러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민족정기를 되살리고 용기를 냅시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손으로 이 나라의 민주도살을 막아냅시다. 3인조 조장은 이 불법의 사슬을 풀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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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원조합 결성준비위원회, “전국교원동지의 분기를 촉구한다”
일자 : 1960.5.4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집회 결사의 자유와 평화적 시위의 권리까지 박탈하여 정상적 노동운동을 억압하고 일당전제 하에 종거(從居)시켜 전 민족을 질식 상태에 몰아넣고 나아가서는 정치에 가장 엄정한 중립을 지켜 양심과 진리에 따라 청소년을 교육하는 교원들에게까지 일당독재의 도구로서 협박과 공갈로 위협하고 그 잔학한 강도적 수법을 사용하여 전체국민이 저주하는 독재정권의 연명책으로 동원하였다 민중은 우매하지 않고 하늘은 무심하지 않다. 이 폭악 무쌍한 독재정권도 순수하고 정의와 정열에 불타는 우리 백만 학도의 자유시민적 권리투쟁에 의하여 드디어 쓰러지고 말았다. 아! 얼마나 통쾌한 사실이었던가! 그들의 고귀하고도 숭고한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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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대학 조인 반대 시위 전개
일자 : 1965.6.22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한편 연세대 학생들은 한일협정이 조인되는 시간에 맞춰 오후 5시경에 ‘매국노 황제 추대식’을 열고 한일협정의 불가성을 지적, 풍자한 다음 짚으로 만든 매국노 황제를 성토하고 화장하였다.『연세춘추』 1965.6.28 1면, 『동아일보』 1965.6.22 석7면, 『경향신문』 1965.6.22 석3면 ▶동국대=22일 오전 10시 10분쯤 700여 명의 동국대 학생들은 “이동원을 즉각 소환하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한 후 데모에 들어갔다. 10시 40분쯤 교문을 나선 학생들은 “굴욕적 한일회담 즉각 중지하라”, “교육포기 정책을 중지하라”는 등 구호를 외치며, 스크럼을 짜고 구보로 퇴계로 5가를 거쳐 장충동 입구에 이르러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