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90건
더 보기사진사료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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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노동신문" 을 건네주는 북한 기자들
등록번호 : 00718129
날짜 : 1990.09.0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버스를 타고 떠나기 직전 북한 기자들이 가져온 노동신문을 시민들에게 건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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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대통령에 전두환 후보의 당선을 알리는 신문을 보는 시민들
등록번호 : 00732646
날짜 : 1980.08.2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거리의 시민들이 전두환 대통령이 당선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된 신문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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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읽고 있는 시민들 사진]
등록번호 : 00833905
날짜 : 1990.01.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한겨레신문사
요약설명 : 민정, 민주, 공화 3당합당 호외 신문를 읽고 있는 시민들.
박물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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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시민에게 드리는 글>(등록번호: 481390)도 있다. 정부측 자료로는 전남북계엄분소의 발표문(등록번호: 066714)과 해외공보관이 작성한 <계엄사발표-광주사태 진상?처리>(등록번호: 489187) 등이 있다. 신문기사로는 뉴욕타임스 5월 22일자 광주관련 사설(등록번호: 58369), 해외자료로는 월요모임의 장로교 선교사 린다 존스 여사가 광주항쟁의 소식을 전세계에 알리려고 보낸 영문서신들( 등록번호: 512571, 512573, 512578 등)과 유려한 명문으로 알려진 독일 튀빙엔대학교 한인학생회 명의의 <우리의 결의>(등록번호: 522541)이 주목할 만하다. 기념행사와 관련한 자료로 1983년 5월 18일 광주민중항쟁 기념일에 행한 윤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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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 감사관 구속사건
요약설명 : 성명서 <시대의 양심! 이문옥을 석방하라! - 이문옥 감사관 석방과 정경유착 규명 촉구 시민대회 및 양심의 행진>(등록번호 : 169832), 신문스크랩 <양심선언자모임 결성-이문옥·이지문씨등 15명> (등록번호 : 533910) 등의 문서사료와 <"시대의 양심 이문옥을 석방하라" 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대회 참가자> (등록번호 : 708454) 등 박용수 씨 기증 관련사진, <파고다 공원에서 열린 이문옥 감사관 석방 촉구 궐기대회 모습>을 담은 경향신문사 사진(등록번호 : 737513) 등 사진사료 및 울산민주시민회의 <이문옥초청 강연회 비디오테잎> (등록번호 : 472480)와 같은 영상사료가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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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탄광노동자 성완희 분신사건
요약설명 : 애썼던 원기준 목사가 기증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주요사료로는 성완희 시민학생 공동대책위원회가 사건 당시의 집회현장에서 사용했던 성명서 ‘분신노동자 성완희를 살려내라’ (등록번호: 523254)등이 있다. 또한 성완희의 분신 이후에 태백과 사북지역을 비롯한 강원도의 광산노동조합이 있던 곳에서 노동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료를 소장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은 성완희 기념사업회가 발간한『광산노동자 신문』과 『성완희 기념사업회 회보』를 속보를 포함하여 각각 10부와 6부를 소장하고 있다. 한편 성완희가 주장했던 도급제 폐지에 관한 인식이 전파되면서 정부의 석탄정책을 비판하는 보고서...
사료 콘텐츠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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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사진전과 개인 기록물
요약설명 : 점차 높아짐에 따라 1984년 유화국면 이후부터 적극 활용되기 시작했다. 오픈아카이브에서도 1980년대 시민사회에서 생산한 다양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집을 열람할 수 있다. 자료집은 사진, 신문 기사, 증언록, 성명서 등을 묶은 책자 형태로 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천주교회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했다. 여러 종류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생산하고 자료집을 발간했을 뿐 아니라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천주교광주대교구정의평화위원회가 1987년에 펴낸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은 광주에서만 10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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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와중에 임계점에 이른 물이 끓어넘치듯, 부산대학교에서 시작된 대학생 시위가 일반 시민의 가슴에 불을 댕겼던 것이다.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공포정치를 하던 유신체제의 끝자락에 터져 나온 활화산 같은 함성이었다. 독재자는 민중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법이다. 그러나 민중이 한번 두려움을 벗어 던지고 나면 얼마나 무서운 힘이 되어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10월 18일. 박정희는 경찰의 방어막이 뚫리자 0시를 기해 부산 일원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인들을 투입했다. 장갑차와 탱크가 거리에 나타났다. 그러자 시위는 인근 도시 창원, 마산으로 번져나갔다. 마산의 경남대학교 학생들로 시작된 시위는 부산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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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지침 사료 원본 기증식 개최
요약설명 : 상무 임상택이 2019년 12월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35주기 창립기념식에서 민언련에 기증하고, 민언련의 사업회에 기증하면서 사업회가 소장하게 되었다. 보도지침 사료는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에서 작성하여 각 언론사 편집국 간부에게 보낸 가이드라인으로, 1985년 10월 19일부터 1986년 8월 8일까지 전화로 지령한 메모 형식의 자료 584건이다. 이는 당시 한국일보 기자였던 김주언 기자가 구속을 감수하고 편집국에서 빼내왔고, 대안매체였던 <월간 말>을 통해 공개하면서 신군부의 언론통제가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다. 이 보도지침은 문화공보부 홍보정책실이 하루도 빠짐없이...
구술 컬렉션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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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21.10.3. / 서울시 종로구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한겨레민주당 창당과 출마, 경실련, 시민의 신문 등 시민사회운동, 현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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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우
면담자 : 이병호
일자/장소: 2022.9.23. / 민주언론시민연합
요약설명 : 한겨레신문 창간 발기, 한겨레신문 사회부장, 여론매체부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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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면담자 : 한승동, 박성득, 이병호
일자/장소: 2022.9.3. /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신문 창간 발기, 한겨레신문 민족국제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논설주간 ...
일지사료 2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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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농민회 간부들·교통부 소속장들과 경무대서 모임
일자 : 1960.1.2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대한농민회 중앙위원들은 정문흠자유당 대표 최고위원의 인솔 하에 경무대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대통령은 “농민들 이익을 착취하지 말라”며 불로소득을 막으라고 하였으며, 농민들이 농업은행을 자신들의 은행으로 알고 다 함께 힘을 써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오후 교통부 산하 소속장 29명도 김일환교통부장관의 안내로 이승만대통령을 방문하였다. 이승만은 이들에게 “공무원은 이전에는 양반이었으나 지금은 공공의 종이다. 영광스러운 일로 시민에 봉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정부의 비밀 외에는 정부가 하는 일을 국민에게 잘 알리기 위해서 나라에 관련된 일을 신문에 많이 내도록 당부하였다.『조선일보』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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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경찰, 영일·영주 재선거 지역에서 불법선거운동
일자 : 1960.1.2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내려온 민주당 최고위원 곽상훈, 박순천을 비롯하여 주요한, 김산, 김기철, 김응주가 시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 연설을 하였는데,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쳐 교통 정리를 한다며 소란을 피웠다. 그런가 하면 극장 간판을 붙인 지프차가 갑자기 나타나 영화 상영을 알리는 스피커 소리를 크게 내며 강연을 방해하였다. 영주역을 비롯한 거리 곳곳에서는 경찰과 공무원이 변장까지 하고 낯선 사람의 동정을 살피고 다녔으며, 10미터 간격으로 정복을 입은 교통경찰이 배치되어 수시로 시민들을 불심검문하였다. 특히 신문사 사진기자를 가장한 사복경찰관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가죽잠바에 중절모자를 쓰고 군용작업복을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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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선거 지구, 투표함 늘리고 3인조 조직 등 공개투표 준비
일자 : 1960.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시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서울에서 곽상훈, 박순천, 윤보선, 주요한 등 민주당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였다. 그러나 강연장에는 괴한들이 몰려다니며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였고, 신문 사진기자를 가장한 형사들은 강연회에온 시민들에게 사진기를 들이대는등 신경전을 펼쳤다. 정·사복경찰관들과 공무원들은 서울에서 파견된 신문기자들을 감시하는 데 철저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밖에 민주당 선거운동원에 대한 직접적인 탄압도 있었다. 20일 오후 민주당 강연회에서 민주당원이 경찰과 부딪혀 경찰의 모자가 벗겨지자 경찰이 공무집행방해죄로 그를 연행하여 21일까지 석방하지 않았다. 또한 민주당 입후보자 황호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