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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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모음 I (신문)
등록번호 : 00368211
날짜 : 1988.10.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현대그룹노동조합협의회...
요약설명 : 전대협소식 2호, 광주의 소리 76호, 진보정 치 창간호, 시청료 거부운동, 민중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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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11호
등록번호 : 00539403
날짜 : 1988.02.2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2월28일 청와대 항의방문 예정 마산·창원 노동조합총연합 결성되다-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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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행방불명자 축소소작은 제2의 광주학살이다
등록번호 : 00879369
날짜 : 1989.01.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5.18 기념재단
요약설명 : 민주쟁취국민운동전남본부 발행 주간 국민신문 28호 수록 행방불명자 축소소작은...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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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으로 보는 2·28민주의거
요약설명 : 가도가도 끝이 없는 당선길은 몇 구비냐 천리만리 타국땅 객사 죽음 웬 말인가 자유당에 꽃이 피네 민주당에 비가 온다 설움어린 신문들고 백성들이 울고 있네 2‧28민주운동은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승만 정권과 자유당의 조직적인 부정선거 획책에 항거하여 발생한 학생운동이다. 일반적으로 2‧28대구민주화운동은 4.19혁명의 시발점이 된 민주화운동으로 그 의미가 정의되고 있다. 1960년 2월 28일 오후 대구 시내 곳곳에서 경북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경북사대부고 경북여자고등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등의 학생 1,200여 명이 시위를 전개했다. 박명철(대구공고)의 증언을 통해 2‧28대구민주화운동 직전 대구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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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된 김남주는 한일회담 반대와 교련반대운동, 3선개헌저지투쟁, 노동삼권 보장운동 등에 앞장섰다. 1972년에 김남주는 친구 이강과 더불어 유신헌법에 맞서 전국 최초의 지하신문 《함성》지를 제작하여 반독재 민주화의 선봉에 섰다. 경찰의 감시를 피해 서울에 온 김남주는 지하신문 이름을 《고발》로 바꾸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다 이듬해 체포되었다.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혐의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은 그는 이 경험을 토대로 “총구가 나의 머리숲을 헤치는 순간/나의 양심은 혀가 되었다 /허공에서 헐떡거렸다 똥개가 되라면 /기꺼이 똥개가 되어 당신의 /똥구멍이라도 싹싹 핥아 주겠노라 /혓바닥을 내밀었다.” 〈진혼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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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어머니’ 조아라
요약설명 : 없이 결백하다는 뜻의 ‘소심당(素心堂)’이란 아호를 지어 주었다. 일제하 독립운동가에서 ‘광주의 어머니’로 조아라는 일제강점기인 1912년 3월 28일 전남 나주군 반남면 대안리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3남 3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광주 수피아여학교 고등과 3학년생이던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하면서 일제의 탄압에 맞섰고, 1930년 2월 조선 독립을 위한 여성 비밀결사인 ‘백청단’을 조직하여 단장을 맡았다. 이후 농촌 계몽과 인재 양성을 통해 독립을 실현시키겠다는 취지로 김구 선생과 비밀리에 편지를 주고받았으며, 1933년 이일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 1개월 동안 옥고를 치른 뒤 학교에서...
구술 컬렉션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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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7./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과 학내 시위 - 1974년 11월 22일 학내 시위로 무기정학 처분, 197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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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철
면담자 : 채장수, 이신용
일자/장소: 2010년7월 12일/대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사무실
요약설명 : 5. 참고자료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횃불』 10-1, 2010.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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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흠
면담자 : 채장수, 이신용
일자/장소: 2010년 7월 20일/경산 한방산업단지
요약설명 : 5. 참고자료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횃불』 10-1, 2010.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일지사료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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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수술위해 미국으로 출국
일자 : 1960.1.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이 싸움에 있는 지모와 용기를 다하여 싸워나가시라. 나는 이 병마와 싸워이기는 대로 지체없이 우리의 민주전열의 최선두로 다시 달려오리라. 싸움은 결과를 가지나니 선열들의 명호, 수 십 만 전몰용사들의 비원, 그리고 우리들의 애국열과 굳은 단결이 헛된 것이 아닐진대 이 싸움의 결과는 우리 차지일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그간 나의 건강에 배려하신 동포여러분과 도미(度美) 치료를 위해 제반 편의를 제공하여 준 당국과 친우들에게 개인으로 깊이 감사하는 바이다출처 : 『조선일보』1960. 1. 30 조1면 ;『동아일보』1960. 1. 30 조1면조병옥은 김포공항을 출발한 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잠시 기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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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에서 장면 부통령후보 정견발표회 개최
일자 : 1960.2.2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운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민주당은 28일 오후 2시 대구시 수성천변에서 장면 부통령후보의 정견발표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28일 오전 선거운동을 재개하며‘동포여 슬픔을 거두고 싸움터로 나가자’라는 요지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에서 민주당은 3월 조기선거의 비열함을 비난하고, 단일후보인 이승만에게 1/3의 득표를 주지 않음으로서 대통령선거를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면을 부통령으로 다시 뽑아 민주 발판을 지켜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일보』1960. 2. 29 조1면 ;『 동아일보』1960. 2. 29 1면 장면은 오후 12시 18분 무궁화 열차를 타고 대구에 도착하였는데 역전에도 1만여 명의 시민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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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학교 학생, 학원의 정치도구화에 반발하여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경북고·경북사대부고 학생대표들과 만나 시위를 모의했다. 이들은 28일 오후 1시 시내 반월당에서 시위를 하자고 결의한 후 밤 10시 경 헤어졌다.안동일·홍기범 공저, 97-98쪽 그러나 대구고 학생이 미리 준비한 결의문이 한 학생의 부모에게 발각되어 28일 시위 때 발표되지는 못하였다. 28일, 대구고 학생위원장 손진홍은 등교길에 경북고 학생들이 교문을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 상태로 학교에 도착했다. 손진홍은 운동장에서 교장의 훈시를 듣고 있는 학생들을 향해“가자! 가자! 우리도 민주 대열에 합류하자”고 외쳤다. 이에 대구고 1·2학년생 800여 명이 교문 밖으로 나오려 시도했으나 교사들의 제지로 약 100명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