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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 시절 김종필 활동상
육사 8기로 임관한 김종필은 중령 시절, 박정희 소장의 쿠데타에 참여하여 5.16의 주도세력이 된다. 이어 군정 하에서 중앙정보부를 창설하여 초대 중앙정보부장이 되어 박정희에 이어 2인자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1963년에 준장으로 예편하면서 공화당 창당의 주역으로 활동한다. 63년 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공화당 당의장이 된다. 그러나 68년 반대세력에 의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 잠시 외유를 떠나게 되는데, 이때 ‘자의 반 타의 반’이라는 말을 남긴 것은 유명한 일화로 거론된다.
그는 곧 복귀하여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등 박정희 정권 내내 요직을 차지하는 능숙한 처세술을 발휘한다. 그리고 유신정권이 무너진 후에도 정계에 복귀하여 김대중, 김영삼과 함께 이른바 3김의 한 축으로 한국 정치를 주도하면서, ‘영원한 2인자’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는 곧 복귀하여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등 박정희 정권 내내 요직을 차지하는 능숙한 처세술을 발휘한다. 그리고 유신정권이 무너진 후에도 정계에 복귀하여 김대중, 김영삼과 함께 이른바 3김의 한 축으로 한국 정치를 주도하면서, ‘영원한 2인자’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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