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3공 시절 서울시장 민생현장 방문
역대 서울시장 면면을 보면 거물 정치인들의 집합소 같은 느낌이 든다.
초대 서울시장은 마지막 경성 부윤을 지낸 김형민이었으며, 윤보선 전 대통령이 2대 서울시장을 지낸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승만 정권의 2인자였던 이기붕이 3, 4대 시장이었으며, 4.19 이후 과도내각 수반을 지냈던 허정이 8대 서울시장이었다.
최초의 민선시장은 11대 김상돈인데, 5.16쿠데타로 인해 짧은 임기를 마쳐야 했다. 쿠데타 직후 1961년 5월부터 약 1년 반 정도 재임한 제12대 윤태일 시장은 인구 500만 시대를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13대 윤치영에 이어, 불도저 시장으로 불린 14대 김현옥 시장은 와우아파트 사건으로 인해 재임 4년여 만에 불명예 퇴진하였다. 이어 양택식, 구자춘, 정상천 등이 3공화국 하에서 서울시장을 역임한 인물들이다.
초대 서울시장은 마지막 경성 부윤을 지낸 김형민이었으며, 윤보선 전 대통령이 2대 서울시장을 지낸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승만 정권의 2인자였던 이기붕이 3, 4대 시장이었으며, 4.19 이후 과도내각 수반을 지냈던 허정이 8대 서울시장이었다.
최초의 민선시장은 11대 김상돈인데, 5.16쿠데타로 인해 짧은 임기를 마쳐야 했다. 쿠데타 직후 1961년 5월부터 약 1년 반 정도 재임한 제12대 윤태일 시장은 인구 500만 시대를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13대 윤치영에 이어, 불도저 시장으로 불린 14대 김현옥 시장은 와우아파트 사건으로 인해 재임 4년여 만에 불명예 퇴진하였다. 이어 양택식, 구자춘, 정상천 등이 3공화국 하에서 서울시장을 역임한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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