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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한국, 5.1 조선, 5.8 동아 시국선언에 대한 탄압항의농성
86년 정기총회에 모인 한국일보 기자들이 결의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86년 기협한국일보분회 정기총회에 모인 우리는 지난 1월 이후 안의섭 편집위원의 두꺼비 만화 연재 중단사태와 2월 발생한 경찰기자 집단구타사건 등을 언론에 대한 중대한 신분상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취재 및 보도활동의 자유, 이와 관련된 언론인의 신분보장 없이는 진정한 자유언론의 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편집국 기자들도 “강요된 침묵이나 강제된 대중 조작은 새삼 그 예를 들 것도 없이 오늘날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갈등을 첨예화하고 더욱 심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해왔으며 또 이 순간에도 그러하다”며 언론탄압을 규탄. 동아일보 기자들도 〈결의문〉을 발표하고 오직 진실 보도만이 문제 해결의 첩경임을 천명하였다.
86년 기협한국일보분회 정기총회에 모인 우리는 지난 1월 이후 안의섭 편집위원의 두꺼비 만화 연재 중단사태와 2월 발생한 경찰기자 집단구타사건 등을 언론에 대한 중대한 신분상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취재 및 보도활동의 자유, 이와 관련된 언론인의 신분보장 없이는 진정한 자유언론의 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편집국 기자들도 “강요된 침묵이나 강제된 대중 조작은 새삼 그 예를 들 것도 없이 오늘날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갈등을 첨예화하고 더욱 심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해왔으며 또 이 순간에도 그러하다”며 언론탄압을 규탄. 동아일보 기자들도 〈결의문〉을 발표하고 오직 진실 보도만이 문제 해결의 첩경임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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