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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개헌 요구 서울대회 검문검색 현장
86년은 5.3 인천항쟁 이후 전두환 정권이 신민당을 국회에 끌어들인 가운데 재야 운동권에 대한 탄압을 강화시켰던 해이다. 86년 1월부터 6월까지 입건된 학원소요 관련자는 813명으로 1985년 동기 대비 577.5%로 증가하였다. 특히 9월 아시안 게임 후에는 정권의 대대적인 탄압이 강화되었다. 조직사건의 양산, 민통련등 14개 민주, 노동단체에 해산 명령, 건대항쟁, 금강산댐이 수공을 위한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반공이데올로기가 강화되었다. 이런 가운데 개최된 서울대회는 정권의 막강한 물리력이 동원됨으로써 무산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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