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윤금이양살해 미국처벌촉구시위
1992년 11월 17일 「주한미군의 윤금이씨 살해사건 공동대책위」(공동위원장 김찬국 전연세대부총장)소속 회원 6백여명은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지난달 28일 살해된 윤씨의 추모제를 가졌다. 그리고 이들은 범인 케네스 마클 일병(20)의 구속수사와 미국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의 시위를 저지하게 위해 투입된 전경들에게 둘러쌓여 『검·경당국은 범인 케네스 마클 일병을 즉각 구속수사하고 공개재판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의 시위를 저지하게 위해 투입된 전경들에게 둘러쌓여 『검·경당국은 범인 케네스 마클 일병을 즉각 구속수사하고 공개재판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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