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위문단
90년 8월 15일 임수경 위문단을 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 측은 7월 19일 이른바 「임수경 석방투쟁조선위원회 위원장 여연구」와「문익환 목사 구원대책위원회 위원장 정준기」의 명의로 남한측 부총리겸 통일원 장관과 법무부 장관 앞으로 대남 전통문을 보내,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 학생을 위문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20일 사이에 청소년 학생위문단과 각계각층을 망라한 위문단을 남측에 각각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방문하는 위문단을 계훈제 선생과 임수경후원사업회 실무진들이 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 측은 7월 19일 이른바 「임수경 석방투쟁조선위원회 위원장 여연구」와「문익환 목사 구원대책위원회 위원장 정준기」의 명의로 남한측 부총리겸 통일원 장관과 법무부 장관 앞으로 대남 전통문을 보내,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 학생을 위문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20일 사이에 청소년 학생위문단과 각계각층을 망라한 위문단을 남측에 각각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방문하는 위문단을 계훈제 선생과 임수경후원사업회 실무진들이 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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