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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최루탄으로 괴로워하는 행인과 피해를 입은 노점상들

정통성이 없던 전두환 정권은 국민들의 터져 오르는 민주화 요구를 억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찰과 최루탄에 의한 통치를 자행했다. 결국 6월 9일 이한열군이 최루탄에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되면서 전두환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총(최루탄)으로 흥한 자 총(최루탄)으로 망한다는 진리를 입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