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시청 앞 천호동 주민들의 농성현장
철거민들은 자신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백방을 움직인다. 동사무소, 구청 , 시청을 찾아가 자신의 딱한 처지를 호소하지만 자기들은 잘 모른다거나 임기응변적인 답변만 하면서 주민들을 해산한다. 가령 언성이 오가고 집단행동의 기미가 보이면 전투경찰이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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