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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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사건' 관련자 전원에 대한 즉각적인 사면·복권을 요구하며
등록번호 : 00484864
날짜 : 1984.07.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1. '민청학련사건'관련자 전원을 사면, 복권시켜라. 1. 불법, 부당한 긴급조치 5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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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 실록·민청학련 3
등록번호 : 00921282
날짜 : 2004.10.15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에서 엮어 출판한 도서로 전국민주청년학생연명 사건(민청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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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 실록·민청학련 4
등록번호 : 00921283
날짜 : 2005.04.09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에서 엮어 출판한 도서로 전국민주청년학생연명 사건(민청학련...
사진사료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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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사건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 결성식장
등록번호 : 00709849
날짜 : 1993.05.3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청학련)사건 관련인사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청학련사건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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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운동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록번호 : 00709850
날짜 : 1994.04.01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청학련사건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사회변혁운동과 민청학련사건'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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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사건으로 구속된 다찌까와의 석방 소식을 듣고 한국에 온 아버지
등록번호 : 00709991
날짜 : 1975.02.1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청학련사건 관련 20년형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일본인 다찌까와...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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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청년인권협의회
요약설명 : 민주청년인권협의회 관련 사료는 약 60여 건이 있다. <창립선언>(등록번호 : 521069), <민주청년인권협의회 고문단의 중앙정보부의 운영위원 연행에 대한 규탄 성명서>(등록번호 : 578093), 한국인권운동협의회의 <민주청년인권협의회에 대한 중앙정보부의 만행에 대한 성명>(등록번호 : 578090), <민청협회보>(등록번호 : 085118-제2호, 083404-제3호, 183056-제4호), 그 외 통일문제 병역문제, 카터미국대통령 방한반대 성명 등의 사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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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요약설명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조건으로 총 831 건, ‘민가협’ 조건으로 총 487건 이 검색되었다. 그중 사진사료가 370여 건이며 박용수 선생의 기증사료가 특히 많다. 창립총회라는 형식을 거치지 않고 활동을 해오던 민가협이 1986년 9월 25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총회를 열었다. <민가협 총회>(등록번호 : 178512)는 “현 국부독재정권의 민중민주화운동에 대한 살인적 대탄압 속에서 지난 9개월 동안 민가협은 미숙한 역량으로나마 민주화운동의 대열에 서고자 혼신의 힘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독재의 사슬에 묶여있는 사랑하는 혈육의 정의로운 신념을 구현함과 아울러 그들을 우리 힘으로 구출할 수 있도록 투쟁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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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사건
요약설명 : 민생, 민권, 민중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민중 민족 민주선언>은 원본이 아니라 독일에서 발간된 신문에 결의문이 생략된 채 부분 개제된 것이다. 1973년 4월 3일 이화여자대학교 명의의 <선언문>(등록번호 : 480506)은 “오늘 오후 2시, 우리 이화인은 서울시내 전 대학생이 모이는 시청앞 광장과 청계천 5가 네거리에 집결한다”라고 행동사항을 밝혀 민청학련의 통일된 행동지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974년 3월 21일 경북대학교의 <反獨裁民主救國宣言>(등록번호 : 440716) 역시 원본이 아니라 일어로 번역된 요약본만이 보관되어 있다. 이외에 민청학련 관련자들의 구속 이후...
사료 콘텐츠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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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그날 법정에서 민청학련을 배후조종했다는 이유로 인혁당 관계자 8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고, 민청학련 관계자인 김지하, 이철 등 학생 7명에게도 사형이 선고되었다. 나머지는 무기, 20년 형, 15년 형이었다. 윤은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7년 형을 받았다. 선고가 떨어지자 한림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사형선고 받은 다른 학생들 보기가 미안하오. 죽이든 살리든 다 같이 하시오!” 한림의 외침에 법정에 있던 사람들 모두 깜짝 놀랐다. 한림의 말은 자기 자식에게도 사형을 선고하라는 의미였다. 옳고 그름을 따질 겨를도 없이 자식 걱정에 눈물만 쏟던 방청객의 부모들은 내 자식도 같이 죽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어리둥절했고, 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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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사건은 계속되고 있다
요약설명 : 인혁당사건(인민혁명당재건위사건)은 1974년 중앙정보부가 전국민주청년학생연맹(민청학련)의 배후 세력으로 인혁당을 지목하고, 관련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여 북한 지령을 받은 지하조직으로 조작하여 8명을 사형하고 나머지 관련자들에게 무기징역 등 장기 형량을 선고한 사건이다. 가족들의 면회는 물론 변호사들의 접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형당한 사람들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지도 못할 정도의 고문이 행해졌으며, 가족들 역시 수사기관에 끌려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였다. 가족들은 직장에서 쫓겨났으며, 아이들은 동네에서 빨갱이의 자식이라고 해코지를 당해야 했다. 인혁당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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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 신부의 간절한 외침 - 조작이다! 조작이다!
요약설명 : 된 계기는 민청학련사건과 인혁당사건이었다. 평범한 학생들을 하루아침에 공산주의자로 둔갑시켜버려 한국사회 전체에 먹구름을 드리운 대규모 공안사건을 겪으면서, 제3자로 방관만 한다는 것은 마치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예수의 고통을 외면하고 도주한 제자들의 배반과도 같은 것은 아닌지 그는 몹시 괴로워했다. 그래서 그는 빈스 알로코 신부의 권유로 비슷한 고민을 하던 외국 선교사들의 모임인 월요모임에 참석하면서 사제로서 현실문제에 대한 새로운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그는 김수환 추기경이 1971년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했던 강론이 자꾸 떠올랐다. 추기경은 한국인들이 기본적인 존엄성을...
구술 컬렉션 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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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화
면담자 : 이창영
일자/장소: 2021.11.5. / 서울시 서대문구 회의실
요약설명 : 내용: 민청학련 재판 과정, 석방 이후 연세대학교 복학 문제 유년과 학창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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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영
면담자 : 이창영
일자/장소: 2021.11.6. / 대구시 중구 회의실
요약설명 : 민청학련사건 연루, 조사 및 재판, 석방 이후의 앰네스티 직업교육, 남민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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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21.10.3. / 서울시 종로구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10·2데모, 민청학련사건과 재판 과정, 구명운동, 수감 생활과 석방 이후의 삶, 민주...
일지사료 1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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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지시 아래 분주하게 움직이는 정부여당 핵심인사들
일자 : 1972.10.17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인근에서 무장한 탱크와 군인들을 실은 트럭이 서울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고, 같은 시각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각국의 한국 주재 공관장 23명을 외무부로 불러 모종의 사항을 설명했다. 오후 5시경 종로5가와 신촌 로터리 등 서울시내 곳곳에 탱크와 군 병력이 나타났고, 오후 6시 탱크와 군 병력이 중앙청·구회·법원 등 주요 중앙관서와 언론기관 등의 주요 시설과 대학들에 일제히 배치되었다. 그 시각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박대통령은 긴급국무회의를 열어 계엄령 선포와 헌정중단조치를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국무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구국의 결단”이라고 칭송했다.민청학련계승사업회, 『민청학련』, 메디치, 2018, 3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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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들, 중앙정보부와 헌병대 등에서 고문
일자 : 1972.10.19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야당
요약설명 : 당했다.(10월 25일) 이들 외에도 강근호(23일), 김경인, 김녹영(26일), 김상현(21일), 김한수(25일), 나석호, 박석률, 이종남, 조윤형(29일), 홍영기(26일) 등이 모두 정보수사기관에 연행되어 모진 고초를 당했다. 이처럼 유신 발표 직후 고문을 당한 야당인사들은 1975년 2월 28일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 폭로했다.『동아일보』 1975.2.28. 1면; 『동아일보』 1975.3.1. 2면; 김재홍, “박정희 유신선포 다음날 야당의원들 고문 폭행”, 『프레시안』 2012.10.16.; 서중석 “‘청와대 미스터 정’ 추문 추궁한 그, 결국 끌려갔다”, 『프레시안』, 2015.11.12.; 민청학련계승사업회, 『민청학련』, 메디치, 2018, 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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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학생들 반유신 유인물 배포
일자 : 1972.10.27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경기고등학교 문예반 2학년 구재구, 허구생, 정병호 등 7명이 유신을 비판하는 8쪽짜리 유인물을 만들어 교내에서 배포했다. 이들은 종로경찰서 보안과에 의해 구속되었으며, 계엄군법회의에서 선고유예를 선고받았다. ★민청학련계승사업회, 『민청학련』, 2018, 310~3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