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6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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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50년 세계인권선언50주년 집회"국가보안법, 50년이면 충분하다"참석요청[수신:각...
등록번호 : 00473012
날짜 : 1998.11.2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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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응호 및 양심수 전원석방, 수배해제, 사면복권 쟁취를 위한 범 민주특위 결성 제안서[수...
등록번호 : 00478956
날짜 : 1988.05.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조호걸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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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민주화운동 관련 사회단체 일지]
등록번호 : 00056694
날짜 : 1987.01.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87년도 민주화 운동과정에서 사회단체들의 결성 및 활동내역을 요약 정리
사진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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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사회운동 집들이에서이 운동틀에 민주화 진영의 역량이 총결집되기를...
등록번호 : 00702050
날짜 : 1987.09.2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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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입구에 모형 감옥을 세워두고 양심수 석방을 위한 1일 감옥체험을 열고 있는 민주화...
등록번호 : 00710997
날짜 : 1996.08.0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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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민간인 사찰 대상자 대책회의가 열리는 모습
등록번호 : 00742565
날짜 : 1990.10.0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주화 약속 파기 행위보다 극악한 범죄로서 정권의 부도덕성과 반민주성을 입증하는...
민주화운동사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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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결성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조건으로 949 건이 검색되었다. 민청련은 <발기문[우리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지 않은가]>(사료번호 : 122096)를 통해 “민족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의 현실 상황은, 뿔뿔이 흩어진 민주 청년들이 다시 한데 모여 민중운동의 흐름 속에서 양심적인 지식인·종교인·정치인·노동자·농민들과의 연대를 강화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새로운 사회 건설에 온몸으로 매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선언하였다. 민주화운동 현장의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투쟁한 민청련이 생산한 자료들은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당시 민주화운동의 중요 사건, 중요 투쟁현장과 긴밀하게 관계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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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운동연합 사건
요약설명 : ‘서울노동운동연합’ 조건으로 총 169 건, ‘서노련’ 조건으로 총 15 건이 검색되었다. <서울노동운동연합 창립선언>(사료번호 : 348896)은 “노동자가 억압받지 않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야말로 노동운동의 궁극적 과제”이며, “어떠한 합법적 민주노조도 용납하지 않는 현재의 탄압상황 아래서는 새로운 형태의 대중조직을 건설하지 않고서는 노동운동의 궁극적 목표를 실현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또한 <결의문[서노련 출범결의문]>(사료번호 : 101084)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서서 투쟁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서노련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주고 있다. <서울노동운동연합(가칭)창립총회>(사료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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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점거농성사건
요약설명 : 두장의 A4 용지에 타이핑한 민주화투쟁 전국학생연합의 <민정당 중앙정치 연수원 점거 농성 학우들의 20개 요구조항>(등록번호 : 084622)은 당시 점거 학생들의 주장을 살려볼 수 있는 사료이다. 이에 따르면 군사독재정권의 퇴진과 군사파쇼 헌법의 즉각 철폐 외에 광주원흉 5적(전두환, 노태우, 박준병, 권정달, 위컴)의 즉각 처단, 민중이 주체되는 통일논의 보장, 매판독점 자본 해체, 무분별한 외채도입 중지,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일해산업 등 전두환정권 친정세력의 권력형 부조리 공개 및 책임자 처단, 언론기본법과 보도지침 등 언론에 대한 통제 철폐와 그 온상인 KBS 해체 등 사회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내용을 담았다....
사료 콘텐츠 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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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불교운동연합 창립-반독재민주화 기치 내건 불교사회운동
요약설명 : 1981년, 그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을 맡으면서 불교 대중화와 불교 민주화를 주도해나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불교는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과거의 껍질을 벗고 대중들과 함께 하는 친근한 종교로 자리 잡아가기 시작했다. 깨어 있는 지식인과 학승, 시대정신을 외면하지 않는 승려들의 현실 참여의식으로 인해 불교정신이 다시 살아났다. 불교운동은 점차 조직적인 기반 위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 갔다. 1985년 5월 4일, 이와 같은 불교 내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 민중불교운동연합이 창립되었다. 유신시대의 감옥 안에서 불교 민주화운동에 대한 열망을 품어온 한 청년의 열망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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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적' 예술가의 기억
요약설명 : 한국 미술사 내 한 줄기를 형성했다. 민중미술가들은 미술과 미술가가 공동체와 사회 변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추구했던 ‘사회참여적 예술가’들이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은 2022년 1980년대 문화예술운동의 다양한 갈래 중 민중미술 부분, 특히 1982년 결성된 민중미술가 동인 ‘두렁’에서 활동했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예술적 실천 행위’인 ‘현장 지향적 민중미술’ 활동 기억을 채록했다. 이들은 주로 노동조합과 연계 속에 문화예술운동을 펼쳤고, 대다수는 두렁으로 묶이기 전부터 이미 노동운동, 농촌운동, 학생운동 등에서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문화예술운동 구술 사료는 현장 미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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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활동을 기억하다
요약설명 : 경우 무기수라 해도 15~16년 복역하면 석방되는 것이 통례인데, 단지 그들이 간직하고 있는 신념과 사상만을 이유로 20년 이상 가두어 놓는다는 것은 법률 운용의 형편에도 어긋난다.(장기복역 양심수의 실태 보고서 3쪽 내용 일부) 민가협은 수감된 자신의 가족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시작, 정치적으로 박해를 받고 있던 가족까지 끌어안았다. 그리고 민주주의와 인권에 반하는 법을 철폐하는 활동을 지속했다. 이들의 활동은 대한민국이 1995년 유엔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하고, 1989년 사회안전법, 1998년 전향제도, 2003년 준법서약서가 폐지되는 데 기여했다. 참조: 김설이‧이경은, 『잿빛시대 보랏빛 고운 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7...
구술 컬렉션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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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면담자 : 이광희
일자/장소: 2018.6.18.~7.27./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석방운동, 민가협양심수후원회를 만들어 비전향장기수 전원석방 및 송환, 2000년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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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주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17./강릉 한살림
요약설명 : 민주화운동의 기반과 활동은 희미했다. 특히 강릉은 불모지와 다름없었다. 강원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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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익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23.7.10./전교조 전남지부 회의실
요약설명 : - 사회운동과의 연결 확대, 사회운동과의 연대 경험 - 전교조 18대 위원장 활동 -...
일지사료 3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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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교육자들의 책임 통감
일자 : 1960.4.2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시위운동은 3·1독립운동과 어깨를 겨누는 역사적 사건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교육자의 솔직한 관찰로써 그 사실을 직감한다고 하며, “진리와 정의를 탐구하는 학생 본연의 자태에서 쏟아져 나온 부지불식간의 일”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그들은 지행이 일치하지 못한 학원의 현실을 오랫동안 눈감아온 교육자 자신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통탄하였다. 이와 같은 일반 사회의 모순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그들이 민족지도층에게 호소한 8개 개선항목은 다음과 같다.一. 법치국가의 기강을 확립하여 모든 법제도를 자상범지(自上犯之)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一. 언론·출판·집회·결사·평화적 시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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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양민학살사건 유가족, 당시 면장 박영보 살해
일자 : 1960.5.11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현장에 그대로 방치되었고, 시신이 수습된 후에도 위령비 하나 세울 수 없는 억압적 상황이 계속되었다. 신원면 면장박영보 타살사건은 이승만정권이 대중의 힘으로 붕괴된 4.19 이후 유족들의 원한과 분노가 표출된 사건인 것이다. 이 사건 이후 유족 대표 10여명이 학살 책임자 진상규명을 정부에 촉구하면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사건 진상규명운동이 사회적으로 쟁점화 되었다(한상구, 「피학살자 유가족 문제-경상남북도지역 양민피학살자유족회 활동」, 『한국사회변혁운동과 4월혁명』2, 한길사, 1990, 173-174쪽.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270-271쪽). 신원면 박영보 타살사건은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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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과대 정창수·이규택 교수, 성명서 발표
일자 : 1960.5.12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민주개혁단계에 물의의 대상이 되었음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경북대학교 동료 교직원 및 사회 제현(諸賢)에 우선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본인 등은 본인 등의 소신하는바 금번 의과대학의 학생운동이 그 본질에 있어서 경북대학교 내의 학원민주화와 학원 내 질서의 재건 및 학생운동의 진실한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새로운 비민주주의적 다수 횡포의 전통을 초래하는 시발점을 이루게 되는 것으로 단정하므로 본인 등은 여기에 본인 등에게 지적된 소위 비위의 해명보다는 오히려 생명을 건 항거로써 역류하려는 역사의 방파제가 되어 미력이나마 위대한 학생의거를 영원히 빛내기 위한 초석이 되고자 최후까지 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