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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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문, 반폭력 인간선언
등록번호 : 00125339
날짜 : 1988.12.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인간선언을 함에 이르러 앞으로 이 땅에 다시는 고문,폭력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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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남북인간띠잇기대회 지방조직 활동안내(안)
등록번호 : 00531243
날짜 : 1994.05.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첨부-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94 남북인간띠잇기대회 최종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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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남북인간띠잇기대회 자료]
등록번호 : 00531350
날짜 : 1994.08.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인간띠잇기대회를 마치며,재정보고,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94남북인간띠잇기...
사진사료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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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합리적 책정을 위한 인간띠 잇기 행사에 참여한 한양대학교 학생들
등록번호 : 00714778
날짜 : 1996.03.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한양대학교 총학생회가 등록금 합리적 책정을 위한 인간띠 잇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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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인간띠잇기 행사에 참석하여 서로 손을 잡고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들
등록번호 : 00716734
날짜 : 1993.08.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임진각까지 인간띠 잇기 행사를 가진 후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1993년 8월 1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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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의 염원을 담아 독립문에서 임진각까지 남북인간띠잇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등록번호 : 00716778
날짜 : 1993.08.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족통일의 염원을 담아 독립문에서 임진각까지 인간띠잇기 행사를 가진 후 환호성을...
영상사료 6건
더 보기박물사료 17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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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항쟁 (사북광산노동자대투쟁)
요약설명 : 부패특권층을 위한 대외의존적이고 물량성장위주이며 서민대중의 인간다운 경제생활을 외면한 박정권의 반인간적이고 반민중적이며 반민족적인 경제체제로 말미암은 국민경제파탄의 필연적 귀결이며, 또한 노동삼권을 비롯한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를 탄압해 온 반근로자적 노동정책에 대한 근로자의 정당한 항거였음을 분명히 인식하여야 한다”고 사북항쟁의 근본원인을 밝히면서, 폭력으로 사태가 비화한 원인은 “경찰이 기업주와 결탁한 어용노조간부를 감싸고 돌면서, 근로자의 정당한 요구를 강압적으로 억누르려 한 것과, 도망가던 경찰이 이를 제지하기 위해 길에 드러누운 사람 위로 차를 몰아 치명적인 중상을 입힘으로써 광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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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요약설명 : 해방과 진실을” 알리고 정치 권력의 비대와 남용을 통제하고 이를 방지하려는 민중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여 인간의 기본권과 생존권에 관한 복음의 가르침을 재천명하고 집권자와 국민의 상호 의무와 권리를 다시 한 번 각성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확신한다”고 선언하며 민중지향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民主 民生을 위한 福音運動을 宣布한다>(등록번호 : 108143)는 민중신학에 영향을 주었다. <추도사_최종길 교수와 떠난 모든 형제들을 위해>(등록번호 : 114862), <인혁당 사건 진상을 조사 발표하면서>(등록번호 : 108139), <정부 당국에 묻는다[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 관련]>(등록번호 :...
사료 콘텐츠 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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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바로 알고 그것을 개선할 힘을 기르는 일이야말로 인간다운 인간을 교육하는 길이다.’ ‘대학인으로서 우리의 양심과 양식에 비추어볼 때 우리의 오늘날 교육의 실패는 교육계 안팎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자발적인 일치를 이룩할 수 있게하는 민주주의에 우리 교육이 뿌리박지 못한데서 온 것이다.’ 성래운과 송기숙은 그것을 서울, 부산 지역 교수들과 함께 발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자칫 구속되거나 해직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다들 마지막에 참여하지 않는 바람에 전남대 교수 11명만 서명하였다. 성래운은 그것을 AP통신과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전달했다. 과격한 내용도 아닌 이 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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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 인간과 포악한 청년 사이 - 항소이유서
요약설명 : 돌려보면서 외부에 알려지고 결국 기사화까지 되었다. 부정한 시대의 가장 온순한 인간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는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네크라소프의 싯귀로 끝맺으면서 읽는 사람에게 강력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지만, 그의 항소이유서 중 백미는 자신이 운동권 대학생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서술한 내용이라 여겨진다. 항소이유서 15쪽(표제 제외) 중 11쪽까지는 프락치 사건 또는 외부인 감금 사건에 대한 그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고, 이후부터는 ‘폭력 과격 학생’의 본보기처럼 되어버린 그의 개인사를 서술하고 있다. “5월 어느날, 눈부시게 밝은 햇살 아래 푸르러만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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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곳_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요약설명 : 속에서 인간의 얼굴을 한 악마들이, 고문 기술자들이 사람을 고문하고 죽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었다. 피의자용 나선형 계단, 좁고 긴 창문, 복도에서 제어되는 조사실의 조명과 방음장치. 그는 처음부터 군사정권에 반대하거나 항의하는 사람들을 잡아다 취조하고 협박하고 고문할 목적으로 박정희 정권 치하에서 권력을 누렸던 의뢰자의 뜻에 따라 치밀하게 설계했을 게 분명했다. 그 비밀은 이 평화로운 공간 너머 또 다른 숨겨진 공간인 5층에 올라가는 순간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온몸으로 달려드는 공포감, 바로 악마들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낄낄대는 바로 그곳이었다. 해설사의 안내에...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1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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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 학생 800여 명, 학원의 자유 주장하며 시위
일자 : 1960.2.28
분류 : 시위 상황 > 대구
요약설명 : 쉴 권리가 있다. 이것은 억지의 말도 아니고 꾸민 말도 아니고 인간의 근세 몇 천년 동안 쭉 계속해서 내려온 관습이요, 인간이 생존해 나가기 위한 현명한 조치이다. 그러나 우리는 살기위해 만든 휴일을 빼앗기고 피로에 쓰러져 죽어야만 하나,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는 배움에 불타는 신성한 각오와 장차 동아(東亞)를 짊어지고 나갈 꿋꿋한 역군이요, 사회악에 물들지 않은 백합같이 순결한 청춘이요, 학도이다. 우리 백만 학도는 지금 이 시각에도 타골의 시(詩)를 잊지 않고 있다.‘ 그 촛불 다시한번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큰 꿈을 안고 자라나는 우리가 현 성인사회의 정치놀음에 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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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마산사건 개요 발표
일자 : 1960.3.2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심하였던 것과 최루탄으로도 충분히 진압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탄을 발사하여 학생들을 즉사케 한데서 폭발을 초래한 것이다. •경찰의 죄악적 행위 본 사건은 성질상 자유당 행정부의 불법적인 주권 강탈 행위에 대한 국민주권정신의 정당한 발로인 바 경찰은 일제 시에도 보지 못하던 잔학하고 대량적인 살인행위를 감행하였을 뿐 아니라 계속하여 220여 명을 불법감금 하여놓고 식사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빨갱이로 몰아지상에 꿇어앉혀놓고 인간 이하의 잔학한 갖은 고문을 감행하여 본 당이 조종한 것 같이 강제조작하고 자신의 죄악을 숨기려하고 있는 것이다. •결언 본 당은 금번 마산시에서 선량한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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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대학생 시위의 시작을 열다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방관하랴. 고대생 동지 제군! 우리 고대는 과거 일제 하에서는 항일투쟁의 총본산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사수하기 위하여 멸공전선의 전위적 대열에 섰으나, 오늘은 진정한 민주이념의 쟁취를 위한 반항의 봉화를 높이 들어야 하겠다. 우리들 청년학도만이 진정한 민주역사 창조의 역군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 총궐기하자. 구호 一. 기성세대는 자성하라. 一. 마산사건의 책임자를 즉시 처단하라. 一. 우리는 행동성 없는 지식인을 배격한다. 一. 경찰의 학원출입을 엄금하라. 一. 오늘의 평화적 시위를 방해치 말라.4293년(19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