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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사회정화를 위한 시민운동

많은 시민단체들이 80년대후반부터 사회정화를 위한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시민단체연대회의는 3대 개혁입법촉구를 위한 농성을 벌이기도 하였고 경실련과 시민단체들은 경제개혁 촉구대회를 열고 금융실명제와 세제개력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한국노총 회원들은 국회의 파행에 격분하여 정치개혁을 촉구하기도 하였고, 강원도 택시노조원들도 공명선거 및 성숙한 노사관계를 추구하며 무질서와 범죄추방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였다.
부패방지 및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 제정을 요구하는 부패방지입법 시민연대 회원들과 과소비 자제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녹색연합 청소년 회원등 사회 곳곳에서 사회정화를 위한 시민연합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좀 더 나은 사회로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