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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새사회연대 창립대회

1994년 5월 12일 새사회연대 창립대회가 서울 언론회관에서 있었다.합리적 진보로 정책대안 제시/기층민중·젊은층 기반 소외계층 문제 해결”합리적 진보와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 제시를 표방하는 새로운 시민운동단체인 ‘새사회연대’(이사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는 회원과 각계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새사회연대는 창립선언문에서 “대안을 갖고 정부당국이나 전문기관과 경쟁해나가는 책임있는 운동주체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실상을 정책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존 재야운동단체나 시민운동단체와 구별되는 성향을 비교적 분명히 했다.
참여회원 또한 재야인사들부터 진보성향의 각계 전문가, 국회의원, 자영업자, 샐러리맨에 이르기까지 고루 분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