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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1990년대 각종 시민단체 활동 모습

90년대에는 시민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각종 시민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당 공약을 평가하기도 하고, 세무비리 척결과 납세자 권익을 확보를 위한 세무행정 개력방향 공청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전국연합 등의 시민단체는 5.18 관계자 공소시효 만료에 관한 헌법 소원을 제시하기도 하고, 5.18특별법 제정 및 학살자 처벌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유엔세계인권대회를 앞두고 회의하는 민간단체 공동대책위원회도 생기고, 민주적 노동법개정 요구를 위한 변호사,교수의 모임도 생겼다.
이렇듯 큰 사회적 문제부터 소소한 문제들까지 광범위한 사회 곳곳에서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려는 시민단체들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