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지지를 위한 시민연대 현장
동성애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연대의 활동도 있었다. 대학 동성애자 인권운동 협의회 발족식에서 선언문을 발표하고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지지하였다. 또한 안국동에서는 민단체와 동성애자단체에서 "홍석천의 커밍아웃을 지지하는 모임"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동성애도 엄연히 여러 인간관계 중 하나지만 사회에서 터부시 되고 변종시 되어 사람들에게 정당한 권리를 무시당하고 있었다. 탈렌트 홍석천도 동성애자 커밍아웃을 하면서 TV출연이 정지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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