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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선거민주개혁국민위원회 창립대회
1997년 11월 6일 ‘공정선거 민주개혁 국민위원회’(국민위)(상임대표 구중서 청화 이해동 등)의 창립대회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국 민위는 이날 창립결의문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특정 세력의 권력독점으로 인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교착상태의 남북대치를 해소하는 과제를 국민과 더불어 해결해나갈 지도자를 선택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으로 해방 이후 첫 정권교체를 이룩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만연한 패배주의와 정치적 허무주의를 해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위는 또 창립대회와 더불어 양심수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선 후보들은 양심수 석방과 사면 및 복권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임수경, 함세웅 신부등 민주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국 민위는 이날 창립결의문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특정 세력의 권력독점으로 인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교착상태의 남북대치를 해소하는 과제를 국민과 더불어 해결해나갈 지도자를 선택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으로 해방 이후 첫 정권교체를 이룩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만연한 패배주의와 정치적 허무주의를 해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위는 또 창립대회와 더불어 양심수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선 후보들은 양심수 석방과 사면 및 복권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임수경, 함세웅 신부등 민주인사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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