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정부 대책 발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사망으로 밤늦게 열린 국무회의 결과를 김성진 문화공부부 장관이 27일 새벽 4시 이후 기자실에 들러 발표문을 읽고, 칠판에 발표문을 적었다. 10월 28일 오후4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11월 6일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전두환 육군소장)는 육군회관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통해 박정희시해사건에 대한 사건전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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