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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조합운동연합 결성대회

서울노동조합운동연합(서울노련) 창립대회가 1987년 11월 1일 오후 6시 영등포 당산동 성문밖교회에서 노동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노련은 현단계 노동운동의 방향에 대해 진정한 노동조합운동은 투쟁적이고 민주적이고 강력하고 더 나아가 진보적(자주적)이어야 한다고 밝히고, 황인범(위원장, 성동구 광장동 소재 대동화학 조합원), 김정근(부위원장, 전부산파이프 노동자), 황만호(사무처장, 전청계피복노동조합 위원장), 문익환(고문,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의장), 백기완(고문, 민통련 부의장) 등 주요 간부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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