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기념제
전태일 열사가 몸을 불사른 지 20주년을 맞아 한양대학교에서는 전태일 기념제가 열렸다. 수많은 노동자, 학생, 재야단체가 참여하고 후원한 가운데 거행된 기념제에서는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여러 가지 행사가 거행되었다.
전노협 회원들과 학생들이 대동놀이를 벌이고 있고, 풍물패는 신나는 농악을 연주하였으며, 정권의 폭력성을 풍자한 퍼포먼스, 노래 등이 어우러져 열사의 죽음을 축제로 승화시켰다.
이 자리에는 문익환 목사께서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열사를 기리는 연설을 하였으며, 백기완 선생도 참여하여 분위기를 돋우었다.
전노협 회원들과 학생들이 대동놀이를 벌이고 있고, 풍물패는 신나는 농악을 연주하였으며, 정권의 폭력성을 풍자한 퍼포먼스, 노래 등이 어우러져 열사의 죽음을 축제로 승화시켰다.
이 자리에는 문익환 목사께서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열사를 기리는 연설을 하였으며, 백기완 선생도 참여하여 분위기를 돋우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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