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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문학상 시상식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다” “나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라는 말과 함께 이 땅의 노동해방, 인간해방을 위해 몸을 던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태일기념사업회에서는 1988년에 전태일문학상을 제정하여 처음 공모하였고, 제1회 수상식은 1989년 1월에 종로성당에서 열렸다.
매년 시, 소설, 생활글, 보고문학 등 4분야의 작품을 공모하여 전태일 열사의 노동해방, 인간해방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작 내역을 보면, 시부문은 정인화의 ‘불매가, 소설은 이준옥의 ‘민들레’ 등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