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성고문사건 현장인 부평경찰서 및 조사실 모습

군사독재정권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 끌려갔던 학생들을 취조했던 조사실은 폭행 ․ 폭언 ․ 고문이 수시로 자행된 인권의 사각지대였다. 당시 부천서 조사실은 22살 처녀가 폭력적인 군사정권에 의해 극한적 수치심과 절망감에 몸을 떨었던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