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남대문 담에 올라 5.18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한총련 소속 학생들

한총련 구국단식단이 95년 8월 9일 남대문 담에 올라가서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5.18학살자 처단하여 민족정기 바로잡자" 는 현수막을 내걸은 한총련 학생들의 시위모습 사진들이 담겨 있다. 이에앞서, 한총련(의장 정태홍) 소속 학생 30여명은 5.18 관련자 기소를 요구하며 7일 2시부터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남총련을 중심으로 구성된 구국단식단이 14일까지 시한부 단식에 들어간다는 기자회견을 한양대에서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