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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의 5.18 광주학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요구 가두행진

1991년 결성된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전국연합)은 93년 5월 13일 김영삼 대통령이 5.13 특별담화를 통해 진상규명을 훗날에 맡기자는 요지의 발표를 하자 바로 당일부터 대대적인 항의시위를 전개하였다. 계엄군 광주투입 허락한 미국에 분노한다는 현수막을 앞세우고 가두 행진하는 모습과 5.18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령하고 행진하는 전국연합 회원들과 학생,시민들의 시위 모습들이 담겨있다. 5.18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이라고 씌여있는 현수막 뒤로 고 문익환 목사와 단병호 의원등의 모습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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