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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미국 닉슨 부통령 내한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1974년에 물러난 미국의 제34대 대통령 닉슨이 휴전 직후인 1953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통령 신분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닉슨은 19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여 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이후 1956년 재선되었으나 1960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케네디와 겨루었으나 패배한 뒤, 주지사 선거에서도 낙선하여 한때 정계에서 물러나 있었지만, 1968년에 다시 대통령에 도전하여 민주당의 험프리 후보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1972년에 재선되었으나 워터게이트 사건이 발각되어 불명예스럽게 직위를 물러나게 된 인물이다.
한국을 방문하여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는 젊은 시절의 닉슨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이후 1956년 재선되었으나 1960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케네디와 겨루었으나 패배한 뒤, 주지사 선거에서도 낙선하여 한때 정계에서 물러나 있었지만, 1968년에 다시 대통령에 도전하여 민주당의 험프리 후보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1972년에 재선되었으나 워터게이트 사건이 발각되어 불명예스럽게 직위를 물러나게 된 인물이다.
한국을 방문하여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는 젊은 시절의 닉슨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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