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수력발전소 준공식 현장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공업화와 산업화를 추진하던 60년대 우리나라의 산업기반은 취약하기 짝이 없었다. 전력, 도로, 항만 등은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이른바 사회기반시설이 미비했기에 이를 구축하지 않고는 산업화는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박정희 정부는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노력했으며, 전력 생산은 그 중 가장 중요한 사업 가운데 하나였다.
1960년대에 많은 발전소가 건설되었는데, 대표적인 것들로는 65년에 완공된 춘천댐, 62년에 착공하여 66년에 완공된 의암댐, 66년에 착공하여 73년에 완공된 팔당댐, 67년에 착공하여 73년에 완공된 소양강댐 등 대규모 댐과 더불어 중소형 수력발전소가 만들어져 전력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1960년대에 많은 발전소가 건설되었는데, 대표적인 것들로는 65년에 완공된 춘천댐, 62년에 착공하여 66년에 완공된 의암댐, 66년에 착공하여 73년에 완공된 팔당댐, 67년에 착공하여 73년에 완공된 소양강댐 등 대규모 댐과 더불어 중소형 수력발전소가 만들어져 전력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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