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60년대 국내 관광업 현황
60년대에는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시행에 따라 공업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수출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외국인의 입국도 급속히 늘어났다. 따라서 이들의 숙박을 해결하기 위한 호텔의 건설이 붐을 이루었다. 특급 관광호텔이 워커힐호텔이 1963년 4월 8일에 완공되어 외국인들을 상대로 영업에 들어갔으며, 66년에 뉴코리아호텔이 건설되었으며, 조선호텔도 새롭게 초현대식 건물로 재건축하였다.
그리고 박정희 정권은 관광산업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경주 일대 신라의 유적들을 단장하고 개발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964년에는 교통부에 관광국이 설치되었고, 이듬해인 1965년에는 제14차 태평양지구 관광협회(PATA)연차총회를 유치하여 서울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박정희 정권은 관광산업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경주 일대 신라의 유적들을 단장하고 개발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964년에는 교통부에 관광국이 설치되었고, 이듬해인 1965년에는 제14차 태평양지구 관광협회(PATA)연차총회를 유치하여 서울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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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알선업 등록 경북 제3호 경주관광안내사 대구사무소 건물의 모습
- 등록번호 : 007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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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호텔 공사에 타워크레인이 동원되어 하루 2백명 분의 일을 2시간만에 작업해내고 있는 모습
- 등록번호 : 0073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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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호텔에 이조수문장 복장을 한 남자가 근무하고 있는 모습
- 등록번호 : 0073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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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속무용단과 130명으로된 스윙 오케스트라를 보유한 워커힐호텔에서 한 여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 등록번호 : 0073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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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속에 자리를 잡은 워커힐호텔이 한창 건설 중인 모습
- 등록번호 : 007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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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천평 부지에 107개 소가 건설된 해운대 관광호텔의 모습
- 등록번호 : 007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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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여행 관련 협정을 맺고 있는 한국대표 오재경와 일본대표 니시오의 모습
- 등록번호 : 0073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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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A 제14차 총회 개회식에 많은 인사들이 참여한 모습
- 등록번호 : 0073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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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호텔에서 열린 PATA워크샵에 많은 인사들이 참여한 모습
- 등록번호 : 0073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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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 앞에 과거 포졸들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등록번호 : 0073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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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입구에 국내 관광객들의 관광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
- 등록번호 : 0073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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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에서 온 PATA 대표부부가 여름용 파카를 입고 에스키모에서 왔다고 농담을 하고 있는 모습
- 등록번호 : 0073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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