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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문익환 의장 단식

민통련 문익환 의장이 12.16 대통령 선거의 무효화를 선언하며 12월 23일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 보나벨뚜라 수도원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문의장은 “부정선거에 의한 노태우씨의 당선이 어떠한 합법성가 정통성도 부여받지 못한다”고 강조하고 “광주학살로 출범한 5공화국이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것처럼 부정선거로 출범한 새정권 또한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