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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념대회 및 4월혁명동지회

4.19 혁명이 발발한 직후인 1960년 6월에 4월혁명동지회, 4월혁명부상동지회, 4월학생상이동지회 등 여러 단체가 서울과 지방에서 발족되었다. 그리고 이 해 9월에 4월혁명 단체 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하여 이들 단체를 통합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61년 3월에 관련 단체가 통합하여 ‘4월혁명단’이 발족한다. 하지만 5.16쿠데타로 이 단체가 강제 해산된다. 하지만 63년에 다시 발기대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여 박정희 정권의 쿠데타에 반대하는 등 저항활동을 했다.
그 후 1993년에 4월혁명동지회로 개칭하였고, 2002년에 다시 4.19민주혁명회로 명칭을 고쳐 활동하고 있다. 종로구 평동의 4.19기념회관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