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4월혁명 시상식
4.19혁명 32주년을 맞아 열린 제3회 사월혁명 시상식 및 4월혁명 32주년 토론회가 흥사단에서 개최되었다. 노동운동과 민족통일을 주제로 현단계 국내외 정세하의 민족통일운동과 노동운동의 방향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열렸다. 토론회에는 박현채, 김낙중, 장명국, 장진수, 황광우, 송건호, 이관복 선생 등 많은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문익환 목사의 부인이신 박용길 장로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박용길 장로의 모습이 보인다.
시상식에서는 문익환 목사의 부인이신 박용길 장로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박용길 장로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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