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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25주년 기념식

폭압적인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5년에도 민주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4.19혁명 기념식이 어김없이 개최되었다. 수유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많은 시민과 재야 민주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문익환, 계훈제, 성내운, 김근태, 정동익 선생 등의 모습이 보인다.
암울한 독재치하에서도 매년 4월 19일에는 1960년 당시 이승만 독재의 총칼에 맨몸으로 저항하여 이들을 무너뜨린 선배들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며 결의를 다져왔다.
이런 정신적 무장이 결국 1987년 민주화대투쟁을 통해 전두환 정부로부터 항복을 얻어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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