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유신 시대 노동 현장 스케치
박정희 유신정권과 자본의 폭력적인 노동운동 탄압으로 노동자들의 생활은 매우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노동조합의 결성을 적극 탄압하고 방해했기 때문에 근로환경도 매우 열악했다.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조치가 미흡한 상태에서 위험한 야간작업이 이루어져 많은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산업재해를 당해도 사주의 무성의와 정권의 무관심으로 피해를 고스란히 노동자가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열악한 상태에서도 노동자들은 한 달에 한번 유일한 낙이 월급봉투를 받는 것이었다. 월급을 주기 위해 월급봉투에 임금을 담고 있는 모습과, 쥐꼬리만한 액수지만 월급봉투를 받아서 돈을 세는 노동자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조치가 미흡한 상태에서 위험한 야간작업이 이루어져 많은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산업재해를 당해도 사주의 무성의와 정권의 무관심으로 피해를 고스란히 노동자가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열악한 상태에서도 노동자들은 한 달에 한번 유일한 낙이 월급봉투를 받는 것이었다. 월급을 주기 위해 월급봉투에 임금을 담고 있는 모습과, 쥐꼬리만한 액수지만 월급봉투를 받아서 돈을 세는 노동자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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