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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에너지 소비절약 캠페인 및 정부 정책
70년대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화두는 에너지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의 오일쇼크를 겪은 세계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었으며,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부 차원에서 수시로 대책회의를 가졌고, 갖가지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무원과 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행진을 했고, 포스터나 표어를 공모했으며, 웅변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관공서나 학교, 대형 건물은 냉난방 시간 단축, 엘리베이터 가동 축소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이 와중에서 우리 영해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시추된 원유가 공개되는 등 온 나라를 들뜨게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으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빗어지기도 했다.
정부 차원에서 수시로 대책회의를 가졌고, 갖가지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무원과 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행진을 했고, 포스터나 표어를 공모했으며, 웅변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관공서나 학교, 대형 건물은 냉난방 시간 단축, 엘리베이터 가동 축소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이 와중에서 우리 영해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시추된 원유가 공개되는 등 온 나라를 들뜨게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으로 밝혀지는 해프닝이 빗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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