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기자회견
89년 4월 4일 전민련 기자회견 모습이다. 기자회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부영 의장 및 전민련 간부들의 모습과 기자회견장에 덕진양행 노조위원장 분신사망 속보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덕진양행사측은‘공장이전이라는 노조 탄압을 휘두름으로써 민주노조의 생명을 끊어놓으려 하였다. 이에 덕진노조는 동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2월 16일부터 파업농성에 돌입하였다. 마지막 농성마저도 또다시 협상이 결렬되자 이에 격분한 김윤기 노조위원장은 공장 이전 철회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요구하며 자신의 몸에 신나를 끼얹고 항의 도중, 온몸에 불이 붙어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운명하였다.
덕진양행사측은‘공장이전이라는 노조 탄압을 휘두름으로써 민주노조의 생명을 끊어놓으려 하였다. 이에 덕진노조는 동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2월 16일부터 파업농성에 돌입하였다. 마지막 농성마저도 또다시 협상이 결렬되자 이에 격분한 김윤기 노조위원장은 공장 이전 철회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요구하며 자신의 몸에 신나를 끼얹고 항의 도중, 온몸에 불이 붙어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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