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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6주년 추모행사

86년 5.18 6주기 추모행사의 모습이다. 부모의 무덤 앞에서 웅크리고 앉아있는 아이, 무덤을 부여잡고 울부짖는 유가족들, 흰소복을 입고 자식의 영정을 들고 6주년을 기리기 위해 5.18 묘역을 찾은 유가족들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86년 추모제는 직선제 개헌 서명운동의 거센 바람 속에서 진행됐다. 천주교 광주사제단은 5.18 6주기를 앞둔 16일 '광주의거 6주기를 맞아'라는 성명을 통해 "우리의 조국이 이제 민주화의 분수령을 넘었음을 선언한다. 강압적인 통치 권력이 민주화의 수레바퀴를 멈출 수 없음을 확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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