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제6주기 광주 5.18민중혁명 희생자 추모식
86년 5.18 민중항쟁 6주년을 맞아 ‘5.18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범국민추진위원회(약칭 5추위)’ 주최로 열린 광주 5.18민중혁명 희생자 추모식의 모습이다.
85년 아직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5공의 철권통치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5월10일 광주계림교회에서 홍남순 변호사를 중심으로 '5.18 광주민중혁명희생자 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가 결성돼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갔으며 명노근. 이광우 교수를 거쳐 강신석 목사가 위원장을 맡으면서 명칭이 '5.18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로 변경했다. 추모미사 후 십자가를 앞세워 가두시위를 벌이는 천주교인들, 희생자 추모식에서 일어난 몸싸움 모습, 시위가 끝난 거리에 최루탄 냄새로 코를 막고 가는 시민들의 표정이 담겨 있다.
85년 아직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5공의 철권통치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5월10일 광주계림교회에서 홍남순 변호사를 중심으로 '5.18 광주민중혁명희생자 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가 결성돼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갔으며 명노근. 이광우 교수를 거쳐 강신석 목사가 위원장을 맡으면서 명칭이 '5.18위령탑 건립 및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로 변경했다. 추모미사 후 십자가를 앞세워 가두시위를 벌이는 천주교인들, 희생자 추모식에서 일어난 몸싸움 모습, 시위가 끝난 거리에 최루탄 냄새로 코를 막고 가는 시민들의 표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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