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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서 열린 5.18민주항쟁 제13주기 기념식 및 시위
한총련 주최로 연세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13주기 전두환 노태우 체포결사대 출범식 장면이다. 93년 대통령으로 취임한 김영삼은 5.13 특별담화를 통해 진상규명은 훗날의 역사에 맡기자고 제안한다. 5.18 관련단체 및 재야단체, 시민사회단체, 학생들은 즉각 반박성명을 내고 강력히 항의하였다. 한총련은 ‘광주문제해결은 5.6공 비리 청산과 직결됐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은 광주문제 해결의 핵심’ 이라며 광주학살 원흉인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기 위하여 체포 결사대를 조직, 활동 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연희동으로 행진하려다 저지하는 전경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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