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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쟁 이후 5.18 광주항쟁 기념행사 전경

87년 6월 항쟁 이후부터 99년 19주기 까지의 추모 및 기념행사의 모습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7주기 추모제에서는 5.18 배후조종자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김대중 당시 민추협 공동의장의 추도사가 처음으로 있었다.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분향하고 묵념하고 있는 김대중 총재, 17주기를 맞아 망월동 신묘역 입구에서 마련되고 있는 "5.18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참배객, 19주년 기념식에 군을 대표해 처음 참석한 천용택 국방부장관 등 국무위원들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용서와 화해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갖고 있는 5.18 민중항재 당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눴던 5.18 단체회원과 특전사 11공수여단 장병들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